
안녕하세요
실무 문서 서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폼즈매거진(FormsMagazine)입니다.
오늘은 직장 동료에서 든든한 사업 파트너로 변신하려는 분들을 위해, 실전 ‘동업계약서’ 작성법을 준비했습니다. 특히 마케팅 부서의 베테랑인 차장님과 함께 삼겹살 프랜차이즈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선 상황을 가정해, 자본금 차이에 따른 권리와 의무를 명확히 정립하는 법을 살펴보겠습니다.
📂 마케팅 차장님과의 삼겹살집 도전, 동업계약서가 핵심입니다
직장 내 사수였던 차장님의 노련한 마케팅 감각과 본인의 실행력이 합쳐진다면 삼겹살 프랜차이즈 시장에서도 충분히 승산이 있습니다. 하지만 돈과 사업이 얽히면 ‘신뢰’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이번 사례에서는 본인이 2억 원, 차장님이 1억 원을 투자하여 총 3억 원의 자본금으로 시작하는 상황을 기준으로 계약서 샘플을 구성했습니다.
📄 [샘플] 동업계약서 (수익 배분 중심형)
제1조 (목적) 본 계약은 ‘폼즈 삼겹살’ 프랜차이즈 운영을 위하여 본인(이하 ‘갑’)과 차장(이하 ‘을’)이 상호 협력하여 공동으로 사업을 영위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 (출자의무)
- ‘갑’은 현금 2억 원을 출자한다.
- ‘을’은 현금 1억 원을 출자한다.
- 모든 출자는 202X년 X월 X일까지 완료하며, 사업용 계좌에 예치한다.
제3조 (손익배분)
- 사업 운영을 통해 발생하는 순이익은 출자 비율에 따라 ‘갑’ 66.6%, ‘을’ 33.3%의 비율로 배분한다. (단, 상호 합의에 따라 조정 가능)
- 손실 발생 시에도 위와 동일한 비율로 책임을 분담한다.
제4조 (업무 분담)
- ‘갑’은 매장 관리, 인력 채용 및 원자재 수급 등 운영 전반을 총괄한다.
- ‘을’은 마케팅 전략 수립, 홍보 및 브랜드 브랜딩 업무를 전담한다.
제5조 (계약의 해지 및 지분 양도)
- 동업자 중 일방이 계약을 해지하고자 할 때는 3개월 전에 통보해야 한다.
- 지분을 제3자에게 양도할 경우, 반드시 상대방의 서면 동의를 얻어야 한다.
📝 동업계약서 작성 시 주의사항 (작성 가이드)
- 출자 비율과 배분 비율의 일치 여부: 투입한 금액(2억:1억)대로 수익을 나눌 것인지, 아니면 차장님의 마케팅 노하우를 ‘기술 출자’로 인정해 수익 배분율을 조정할 것인지 서면으로 확정해야 합니다.
- 의사결정권 설정: 지분이 2:1인 만큼, 중요한 결정(추가 대출, 점포 이전 등)에서 과반수 이상의 찬성으로 결정할지, 아니면 만장일치제로 할지 명시해야 합니다.
- 경업금지 조항: 동업 중이거나 계약 종료 후 일정 기간 내에 인근 지역에서 유사한 삼겹살집을 차리지 못하도록 하는 조항을 넣는 것이 안전합니다.
⚖️ 법적 보호를 위한 추가 조치
- 공증(Notary): 계약서 작성 후 공증 사무소에서 공증을 받아두면, 추후 분쟁 발생 시 강력한 법적 증거력을 가집니다.
- 사업자 등록 시 공동사업자 명기: 세무서에 사업자 등록을 할 때 두 사람을 공동사업자로 등록하고, 세무서용 동업계약서를 별도로 제출해야 합니다.
- 통장 분리: 개인 계좌가 아닌, 사업 전용 공동 명의 계좌(또는 관리가 투명한 법인 계좌)를 사용하여 자금 흐름을 투명하게 관리하세요.
폼즈매거진의 한마디: “서류가 명확할수록 사이는 더 오래갑니다.” 차장님과의 성공적인 창업을 응원하며, 위 양식을 본인의 상황에 맞춰 수정해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더 다양한 비즈니스 서식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 폼즈매거진을 찾아주세요!